부스터 샷 뜻 궁금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모두 고생이 많습니다. 금방 사라질 줄 알았는데 점점 기간이 길어지고 백신이 나와 이제 끝이다 싶었는데, 코로나19가 재 확산되고, 델타 변이, 델타 플러스까지 등장해 모두들 힘든 상황입니다. 요즘 TV나 인터넷 기사에서 부스터 샷(Booster Shot)이라는 단어 자주 보실 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하고 백신 2차 접종까지 한 사람들도 돌파 감염이 되면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늦어지는 것을 우려해 '부스터 샷'을 더 해야 하느냐는 말이 나오는데, 이 부스터 샷이 뜻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부스터 샷 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스터 샷 뜻?

부스터 샷(Booster Shot)의 의미는 통상적인 접종 절차를 마친 예방 접종 후,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시행하는 예방접종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추가접종을 말하는 것으로 부스터 샷은 우리가 접종하고 있는 코로나 백신의 효과를 강화시키거나 효력을 연장시키기 위해 일정 기간 후에 추가로 접종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정기간은 12개월 이내에 백신을 1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2회 접종하고, 2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3회 접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 3차 접종은 업데이트된 버전의 추가 백신 접종입니다.

 

 

부스터 샷을 해야 하는 이유?

1. 델타 변이 바이러스, 델타 플러스 바이러스 등을 잡기 위해 부스터 샷이 필요합니다.

2.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를 잡고 치사율을 낮추기 위해 부스터 샷이 필요합니다.

3. 실제 효과 증거들의 결과 2차 접종 후 약 6개월이 지난 뒤에는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부스터 샷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부스터 샷을 할 예정인가?

YES, 정확한 일정은 없지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는 4분기까지 코로나 백신 19 백신 예방접종을 전 국민 대상으로 모두 진행하고 올해 안에 모든 국민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접종인 부스터 샷은 2차 접종이 끈나고 6개월에서 1년 안에 접종하면 되기 때문에 현재로써 부스터 샷 물량이 충분하다고 해도 접종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계획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화이자의 부스터 샷이 아직 완벽하게 개발된 것이 아니라 점차 업데이트되고 있는 설정으로 국민 모두가 2차 접종이 끝나면 더 안정적이고 효과가 높은 부스터 샷이 진행될 듯합니다.

 

 

오늘은 부스터 샷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돌파 감염 사례가 계속 나옴에 따라 부스터 샷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부스터 샷으로 백신 초반에 예상 못한 더 전파력이 강한 바이러스를 제압하는 효과가 있다고 예상한다고 하니 기대를 가져봐야겠습니다. 백신으로 델타 변이든 델타 플러스 변이든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나와도 안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제발 마스크 없는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글 ≫

 

2021.08.05 - [몸 건강] - 길랑바레 증후군 증상, 얀센백신 부작용

길랑바레 증후군 증상, 얀센백신 부작용

2021.04.13 - [몸 건강] - 마곡 임시 선별진료소 위치 운영시간 코로나 검사 후기

마곡 임시 선별진료소 위치 운영시간 코로나 검사 후기